<라라랜드> LA의 이야기와 그들의 성공적인 성적

라라랜드의 내용

영화 라라랜드의 장르는 뮤지컬, 로맨스, 드라마이다. 뮤지컬과 같이 영화에서 다양한 노래가 나오고, 배우들은 그 노래를 부르면서 연기를 했다. 라라랜드가 개봉한건 2016년이다. 무려 7년전의 영화임에도 지금도 끊임없이 많은 관심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의 감독과 각본은 데미언 샤젤이 담당했다. 데미언 샤젤은 1985년 생의 젊은 30대 감독이며, 2014년에 개봉한 위플래쉬 영화가 크게 성공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라라랜드의 촬영기간은 2015년 08월 10일부터 2015년 09월까지 진행됐다. 상영시간은 128분으로 2시간 8분에 해당하고 제작비에는 3000만 달러가 쓰였다. 대한민국에서의 개봉일은 2016년 12월 07일이다. 북미에서 개봉일은 2016년 12월 09일이다. 특이하게 대한민국에선 무려 4번이나 재개봉이 됐다. 그만큼 대한민국에서 크게 흥행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으론 151,101,803 달러를 벌었다.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으로는 447,407,695 달러를 벌었다. 대한민국에선 총 3,767,306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라라랜드의 LA LA 이야기 

LA, 즉 로스엔젤레스를 배경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꽉 막힌 고가도로 위에서 운전자들은 차에서 내려 연기를 펼치면서 뮤지컬과 같이 영화가 시작된다. 배우 지망생인 여자 주인공과, 재즈 피아니스트인 남자 주인공이 등장하고, 먼저 여자 주인공의 시점에서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여자 주인공인 미아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안에 있는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는 알바생이었다. 알바 중 오디션있어 오디션에 급하게 가지만 결국 오디션은 망쳐버린다. 그렇게 집을 돌아가는 중에 음악에 이끌려 레스토랑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선 남자 주인공인 세바스찬이 연주를 하고 있었고, 세바스찬과 인사를 하면서 영화는 남자 주인공 시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세바스찬은 재즈를 사랑하는 재즈 피아니스트로써, 자신만의 노래를 연주하고 싶었지만, 레스토랑의 사장은 간단한 노래만 요구하여 둘 사이의 불화가 있었다. 이후에 파티에서 둘은 다시 재회를 하게 된다. 파티를 끝내고 집으로 가던 중에 둘은 다시 만나 차를 찾으러 주차장으로 간다. 그러면서 영화의 메인 장면이 나오게 된다. 둘은 서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탭댄스에 화합을 넣으며 장면이 시작된다. 

라라랜드의 성적

라라랜드는 메타크레틱에서 메타스코어 100점 만점 중 94점을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선 신선도에 91점을 받았다. 야후 재팬에선 5점 만점 중 4.08점을 받았고 네이버에선 기자 평론가들은 10점 만점 중 8.34점으로 평가했다. 관람객은 10점 만점 중 9.8점을 평가했다. 영화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제일 먼저 개봉되었었다. 평가로는 뉴욕을 연상케하는 뮤지컬 같은 영화로 비슷한 장르도 정말 드물었고, 소재가 신성해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7년에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무려 7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그야말로 정말 대단한 성적이었다.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주제가상등 모두 노미네이트된 7개 부분에서 전부 수상했다. 이후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감독상, 여우주연상, 촬영상, 미술상, 주제가상, 음악상 등 6개의 부문에서 수상했다. 3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영화임에도 3억 달러에 근접하게 수익을 냈다. 역대 10번째로 높은 평균 매출액도 기록한 영화이다. 북미를 제외하고 흥행에 성공한 나라는 일본, 영국, 중국, 한국순서로 흥행에 성공했다. 영국에선 영화 어쌔신 크리드 이후로 2주 동안 1위를 했다. 일본에선 2017년 8주차만 1위를 했었다. 대한민국에선 영화 1917 이후로 2020년 16주차, 17주차 1위를 했었다. 대한민국에선 총 3,767,306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누적 매출액은 31,082,166,508원이다. 영화의 주제가인 City of Stars는 주제가상을 받았으며, Take on Me와 A Flock of Seafulls도 좋은 노래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