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의 모든 것
영화 어바웃타임의 장르는 코미디, 로맨스이다. 로맨스인 것은 100% 이해가 되지만, 코미디인 것은 잘 이해가 안 된다. 영화 중간중간 웃긴 장면들이 있어서 그랬던 건지 싶은 생각이 든다. 영화의 감독은 리처드 커티스다. 영국 출신의 감독으로 56년생이다. 무려 올해 67살이신데 대단한 노장인 것 같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영화 맘마미아와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 영화 그리고 러브 액츄얼리 영화가 있다. 이전에는 노팅 힐 영화와 브리지 존스의 일기 영화를 감독한 걸로 봐서는 대단한 로맨스 작품들의 감독인 것 같다. 출연진은 도널 글리슨 배우와 레이첼 맥아담스 배우 그리고 빌 나이 배우 외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그중 도널 글리슨 배우는 영화 해리 포터에도 출연한 배우이다. 영화 해리 포터뿐만 아니라 레버넌트와 브루클린 그리고 엑스 마키나에도 출연하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널리 이름을 알린 배우이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캐나다 출신의 배우이다. 2003년 핫 칙 영화로 데뷔를 했으며, 퀸카로 살아남는 법 영화에서 크게 이름을 알렸다. 또한 노트북에도 출연하여 대중의 큰 사랑을 많은 배우로 성장했다. 그녀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다크 나이트, 007 영화에서도 러브콜을 받았지만, 갑작스러운 큰 인기에 휴식을 선언했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다크 나이트 그리고 007에서도 레이첼 맥아담스가 연기를 했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빌 나이 배우는 올해로 73년생이다. 영국 출신의 배우로 사람들에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데비 존스 역할로 알려져 있다. 빌 나이는 러브 액츄얼리에도 출연했으며 대단히 유명한 작품에도 많이 출연한 배우다. 어바웃타임의 상영시간은 123분이다. 제작비에는 1,2000만 달러가 쓰였다.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은 15,322,921 달러이다.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은 87,100,449 달러이다. 영국에서의 개봉일은 2013년 09월 04일이다. 미국에서의 개봉일은 2013년 11월 01일이다. 대한민국에서의 개봉일은 2013년 12월 05일이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대한민국에서의 개봉일이 더 늦었다. 대한민국에선 총 3,449,451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어바웃타임의 감상평, 하루를 값지게 살아가는 방법
어바웃타임은 시간여행자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한 가정의 남자들은 성인이 되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특별한 능력은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다. 옷장 속에서 기도를 하면 원하는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었다.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하면서 인생의 행복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줬다. 전문 영화 평가사인 메타크리틱에선 메타스코어 점수를 100점 만점 중 55점을 줬다. 로튼 토마토스에선 신선도에 70점을 줬다. 야후 재팬에선 5점 만점 중 4.3점을 줬다. 네이버 영화에선 기자, 평론가들은 10점 만점 중 6.89점을 줬고, 관광객들은 10점 만점 중 9.22점을 줬다. 다음 영화에선 10점 만점 중 8.6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영화는 제작비에 1,2000만 달러가 쓰였는데, 손익분기점은 4,000만 달러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영화는 최종적으로 87,100,499달러를 벌어 크게 흥행에 성공했다. 제일 먼저 개봉한 영국보다 북미에서 더 큰 수익을 얻었다. 북미에선 15,322,921 달러를 벌었고 영국에선 12,098,359 달러를 벌었다. 영화는 일반적인 시간을 여행하는 영화와 달리 시간에 의해 크게 고민 및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스토리가 전개되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영화의 메인 사운드트랙인 'How Long Will I Love You'가 크게 떠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가 끝난 이후에도 다른 곳에서도 해당 노래를 많이 들을 수가 있었다. 시간 여행을 한다는 소재를 통해 감동을 줄 수 있었다는 게 참으로 대단한 것 같다. 시간 여행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찾으려고 하고, 과거를 여행하면서 행복했던 순간만을 쫒지 않고 다른 행복을 기다리는 미래를 준비하는 교훈을 남겨줬다. 하루를 값지게 살아가며, 삶 속에서 행복을 찾으라는 영화의 교훈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었다. 영화 마지막엔 남자 주인공이 더 이상 시간 여행을 하지 못하게 되자, 돌아가신 아버지를 영원히 보내드리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고 슬픈 장면이었다. 마지막인걸 알면서도 마지막이기에 놓지 않고 싶던 그 순간을 잘 표현해서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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