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전설이 된 록밴드 퀸의 이야기

보헤미안 랩소디 설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장르는 인생의 전기와, 드라마 형식을 나타내고 있다. 영화의 감독은 브라이언 싱어이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영화 퍼블릭 액세스로 데뷔했고, 1995년에 개봉한 유주얼 서스펙트 영화로 인기 감독이 되었다. 이후에 영화 엑스맨 시리즈들의 감독을 맡으면서 흥행에 성공하는 감독이 되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터 패스트, 엑스맨: 아포칼립스까지 여러 시리즈들의 감독을 맡으면서 크게 성공했다. 영화에는 라미 말렉 배우와 루시 보인턴 배우가 출연했다. 라미 말렉 배우의 대표작으론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가 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즌 1,2,3에도 출연하여 아크멘라 역할을 연기했다. 이후에는 니드 포 스피드 영화와 닥터 두리틀 영화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도 많이 출연한 배우이다.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에서 크게 유명해진 뒤 영화 007 노타임 투 다이에도 출연하여 크게 이름을 알린 배우가 되었다. 루시 보인턴 배우는 미스 포터 영화로 데뷔했다가 싱 스트리트 영화에서 크게 인기를 얻은 뒤 보헤미안 랩소디에서도 연기를 하게 되었다. 이후에 영화 슈발리에에서 마리 앙투아네트를 연기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배우가 되었다. 또 특이한 것은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같이 연기를 한 뒤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영화의 시상식에서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꾸준한 사랑을  과시했다. 2018년 10월 24일에 영국에서 제일 먼저 개봉했다. 이후에 미국에서 2018년 11월 02일에 개봉했다. 대한민국에선 2018년 10월 31일에 개봉했다. 영화의 상영시간은 134분으로 2시간 14분에 해당한다. 한 사람의 일생을 담고, 그걸 감동적으로 표현하기에 134분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에 34곡의 노래와 이야기를 설명하기엔 상영시간이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제작비로는 5,200만 달러가 쓰였다.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은 911,902,649 달러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은 216,668,042 달러이다. 대한민국에선 총 9,948,386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소감

2018년에 개봉한 록 그룹 퀸의 메인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를 담은 영화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 평가 전문 업체인 메타크레틱에선 10점 만점 중 7.8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로튼 토마토에선 신선도애 100점 만점 중 61점으로 평가했다. 야후 재팬에선 5점 만점 중 4.54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네이버 영화에선 관람객 평점은 10점 만점 중 9.45점인 반면 기자, 평론가 평점은 6.14점이다. 영화를 보면서 록 밴드 퀸의 유명한 노래가 이렇게 많았는지 다시 알게 되었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대단한 가수였기에 이런 전기 영화도 만들어졌으며, 크게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 퀸의 프레디 머큐리는 부적응자며, 소수자였지만 굴복하지 않고 모두를 영웅으로 만든 히어로였다. 비록 노래들의 출시된 시간대가 뒤죽박죽이었지만 음악이 채워주는 감동으로 충분히 재미가 있었던 영화이다. 특이했던 것은 전문가들의 평가와 관람객들의 평가가 다르다는 것이다. 관람객들은 평점 9점과 같이 높은 점수로 영화를 평가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평점 6점대로 영화를 보다 낮게 평가했다. 이런 관람객과 전문가들의 영화 평가 간극이 발생하는 것은 다른 뮤지컬 영화에서도 자주 보이는 증상이었다. 비록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가 뮤지컬 영화는 아니었지만, 음악과 공연을 다룬 작품이라는 것에서 유사점을 찾을 수 있었다. 영화의 흥행도 북미 박스 오피스에서 단 1주밖에 1위를 하지 못했다. 또한 대한민국 박스오피스에서도 2018년 47주 차와 2018년 50주 차만 1위를 했었다. 대한민국에서의 총 누적매출액은 86,251,475,985원이었다.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록 밴드 퀸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들의 노래에 대해 더 많이 배우게 되었다. 영화가 끝난 이후로 다 같이 퀸의 노래를 듣고 노래를 부르고 프레디 머큐리를 같이 기억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들이었다. 영화관에서도 싱어롱 상영이라고 영화를 보면서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상영관이 생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