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 / 2023. 3. 19.

<머니볼> 야구의 역사를 바꾼 한 남자의 감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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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머니볼 제작진

영화 머니볼의 장르는 드라마, 스포츠 그리고 전기이다. 원작으로는 마이클 루이스의 '머니볼'이 원작이다.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영화가 만들어졌다. 감독은 베넷 밀러가 맡았다. 베넷 밀러는 미국 뉴욕 출신의 감독이다. 그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 '뉴욕 크루즈'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데뷔했다. 그리고 '카포티, '머니볼', '폭스캐처'와 같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영화들을 제작했다. 영화의 각본은 애런 소킨이 맡았다. 애런 소킨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뛰어난 각본가 중에 한 명이라는 타이틀이 있을 정도로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또한 제작에는 직접 연기를 하는 브래드 피트도 참여했다는 게 이색적이다.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브래드 피트, 조나 힐, 필립 시모어 호프먼이 참여했다. 조나 힐 배우의 대표작으로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박물관이 살아있다', '에반 올마이티' 등 다양한 작품이 있다. 또한 성우로써 '드래곤 길들이기' 및 '레고 무비'에 많이 참여한 게 조나 힐 배우의 특별한 장점인 것 같다. 필립 시모어 호프먼 배우의 대표작으론 '매그놀리아', '미션 임파서블', '헝거 게임' 등 다양한 영화가 있다. 필리 시모어 호프먼은 향년 46세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걸작을 통해 우리는 그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래드 피트의 대표작으로 '세븐', '파이트 클럽', '트로이' 등 다양한 작품이 있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안젤리나 졸리와 연인이 되었다. 이 두 커플은 포브스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들 중 5위, 9위를 차지하였다. 브래드 피트는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배우로 유명하다. 그래서 데이비드 핀처 감독과도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세븐' , '파이트 클럽',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에도 브래드 피트가 남자 주이공 역할을 맡았었다. 

영화 머니볼 소개

영화 머니볼의 상영 시간은 133분으로 2시간 13분에 해당한다. 제작비로는 5,000만 달러가 쓰였다. 전세계 박스오피스 수익은 110,206,216 달러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은 75,605,492 달러이다. 대한민국에선 총 641,099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미국에서의 개봉은 2011년 09월 23일이었다. 대한민국에서의 개봉은 2011년 11월 17일이었다. 현재 머니볼은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2011년에 개봉한 영화로써 무려 10년이나 지난 영화이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영화의 감동은 10년 전과 동일한 것 같다. 영화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6개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작품이었다. 또한 요즘에 핫한 직업군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 그래서 영화 머니볼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사람들이 생소한 직업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영화를 통해 배우고 이해하게 되었다. 철저히 데이터만을 분석하여,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직업이다. 데이터에 따라서 결과를 예측하기도 한다. 경제학을 전공한 '피터' 역할을 연기하는 '조나 힐' 배우의 연기력을 영화를 통해서 볼 수 있었다. 또한 크리스 프랫이 유명하기 전에 출연한 영화로, 이후에 크리스 프랫 배우가 유명해지면서 머니볼이 다시 한번 더 주목받게 되었다.

영화 머니볼 줄거리

브래드 피트 배우가 연기하는 '빌리 빈'은 메이저리그의 최하위 팀인 '오클랜드 애스레틱스'의 단장이다. 실력있는 선수들은 다른 구장에 뺏기고 형편없는 선수들만 팀에 남아있었다. 이런 팀을 개선하기 위해 경제학을 전공한 경제학자를 영입한다. 철저히 데이터를 분석하여 다른 구단에서 외면받던 선수들을 팀에 합류시켰다. 하지만 오랫동안 자신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선발하던 다른 감독진들과 다툼이 발생한다. 컴퓨터로 팀을 만들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진 기존의 감독들은 데이터로 팀을 선발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 반대한다. 투구폼이 이상하다고 다른 팀으로부터 외면받은 선수,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하려던 선수, 나이가 많아져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 등 외면받는 선수들을 데이터로 분석하여 팀에 합류를 시킨다. 이렇게 각자 다른 성향을 가진 선수들이 모여 한 마음을 가지고 우승을 위해 경기를 임하게 된다. 야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야구를 알게 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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