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 / 2023. 3. 21.

<기생충> 역대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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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소개

영화 기생충의 장르는 범죄, 스릴러, 누아르, 서스펜스, 드라마, 가족, 블랙 코미디, 피카 레스크이다. 감독과 각본 그리고 제작에는 봉준호 감독이 참여했다. 기생충은 2019년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7번째 영화이다. 봉준호 감독은 최고, 최다, 최초의 기록을 모두 보유한 대한민국의 감독이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감독이다. 그의 데뷔작품은 '플란다스의 개'였지만 흥행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2003년에 개봉한 '살인의 추억'의 영화로 흥행에 성공하여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그로부터 3년 뒤인 '괴물'을 통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의 감독이 되었다. 이후로 '설국열차' 그리고 '옥자'와 같이 해외에서도 크게 흥행되었다. 영화에는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박명훈 등 다양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다. 영화의 촬영기간은 2018년 05월 18일부터 2018년 09월 19일까지 진행됐다. 칸 영화제에서 2019년 05월 21일 최초로 개봉했다. 이후에 대한민국에서 2019년 05월 30일에 개봉했다. 홍콩에선 2019년 06월 20일에 개봉했고. 그로부터 일주일 뒤인 2019년 06월 28일에 대만에서 개봉했다. 일본에선 2020년 01월 10일에 개봉했다. 영국에선 2020년 02월 07일에 개봉했다.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자 2020년 04월 29일에 흑백판이 재개봉하기도 했다. 영화의 상영시간은 132분이다. 제작비로는 1,100만 달러가 쓰였다.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은 263,136,741 달러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은 53,369,749 달러이다. 대한민국에선 총 10,310,255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기생충 내용

영화의 시작은 반지하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 가족을 보여준다. 그 가족은 피자박스 접기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가끔 소독차가 소독을 하는 날이면, 창문을 열어 집안을 소독하곤 했다. 박서준 배우가 연기하는 '민혁'이 반지하의 가족을 찾아온다. '민혁'은 반지하 가족의 아버지인 송강호 배우가 연기하는 '김기택'에게 재물 운과 합격 운을 가져다 주는 수석을 전달한다. 그리고 그의 첫째인 최우식 배우가 연기하는 '김기우'에게 과외 자리를 제의한다. '민혁'이 해외 유학을 가게 됨에 따라 과외를 하고 있던 자리를 '김기우'에게 양보한 것이다. 제대로 된 학력증명서가 없던 '김기우'는 위조증명서를 만들어 과외 면접을 보러 간다. '김기우'는 놀라운 순간 대처 능력으로 과외 면접을 통과한다. '김기우'는 자신의 극 중 자신의 동생인 '김기정'을 일리노이 주립대를 졸업한 제시카 선생님이라고 소개하며 과외를 주선한다. 이후로 가정주부로는 어머니를, 운전기사로는 아버지를 소개하면서 온 가족이 부잣집의 하인처럼 일을 하게 된다. 부잣집의 집안을 알게 되고, 가족을 알게 되니, 점점 반지하에서의 생활이 부잣집에서의 생활과 비슷해져 갔다. 반지하가 아닌 부잣집에서 생활하는 날들이 많아 지면서 그들이 부자인 것 마냥 행동한다. 

영화 기생충 평가, 역대 최고의 영화

영화 기생충은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국제 영화상, 감독상 그리고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봉준호 감독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포함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역대 매출액 1위인 영화이며, 세계 3대 영화제 수상작품이다. 또한 프랑스, 일본, 인도네이사,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흥행 1위의 작품이 되었다. 그야말로 기생충은 대한민국 1등 작품인 것이다. 메타크리틱에선 100점 만점 중 96점으로 평가했다. 로튼 토마토스에선 신선도에 99점을 줬다. 네이버 영화 관람객들은 10점 만점 중 9.07점으로 평가했다. 네이버 기자 및 평론가들은 10점 만점 중 9.06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기생충이 메타크리틱에서 2010년대 영화 작품 중 전체 1등이다. 대한민국의 블랙 코미디를 계급사회에 맞게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가도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도 '놀라운 영화'라고 기생충을 평가했다. 또한 배우 알 파치노도 강렬한 영화였다고 평가했다. 한국, 미국, 일본과 같은 국가뿐만 아니라 영화감독들 그리고 배우들까지 좋은 평가를 하면서 기생충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야말로 기생충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영화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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