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요약
영화 매드맥스의 감독은 조지 밀러이다. 조지 밀러 호주 출신의 감독이며 1945년생이다. 현재 날짜 기준으로 무려 78세이다. 매드맥스가 2015년에 개봉했으니, 70세의 나이임에도 영화를 맡으신 거다. 대단한 열정인 것 같다. 또한 영화감독 이전에는 의사였다. 의대를 다니면서 영화 특강을 접했고 그 시절에 만난 동료와 함께 단편 영화를 찍었다. 그 후엔 병원에서 근무를 하면서도 틈틈이 시나리오를 썼다고 한다. 그 시나리오가 바로 매드맥스였다고 한다. 그리고 영화를 촬영하면서의 부상자들을 직접 치료도 해줬다고 한다. 영화의 촬영기간은 2012년 06월 02일부터 2012년 12월 17일까지 진행됐다. 그리고 이례적으로 2013년 09월 12일부터 2013년 11월 28일까지 추가 촬영이 진행됐다. 대한민국에서의 개봉일은 2015년 05월 14일이다. 이후에 4DX로 2020년 06월 04일에 재개봉을 했고, IMAX 3D로는 2022년 12월 07일에 재개봉했다. 상영시간은 120분 정도이다. 제작비로는 1억 5000만 달러가 쓰였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선 153,636,354 달러를 벌었다. 월드 박스오피스에선 374,736,354 달러를 벌었다. 대한민국에선 총 3,871,495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줄거리
영화의 배경은 시타델이다. 그곳은 황폐화 되어버린 지구에서 임모탄 조가 지배를 하고 있는 도시이다. 높은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위 산 안에는 물, 기름, 모유, 식물원, 차량 정비소 등 많은 시설들이 모여있다. 임모탄은 압도적으로 많은 차량 부대를 갖고 있어, 다른 세력들에 비해 훨씬 강했다. 또한 워보이들을 다뤄 세력을 키웠다. 임모탄은 물탱크를 관리하며 보통 사람들을 관리했다. 피주머니들을 가둬두고 수술할 때 혹은 건강하지 못한 워보이들에게 수혈을 하는 용도로 썼다. 그중에서도 o형은 혈액형이 달라고 수혈을 할 수 있었기에 가장 큰 가치를 받았다. 아내와 아들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서 사막을 떠돌던 맥스는 워보이들에게 잡혀 시타델로 잡혀오게 된다. 그와 함께 그의 자동차였던 V8 인터셉터도 같이 시타델에게 귀속되었다. 임모탄 조의 군대 사령관이었던 퓨리오사는 임모탄의 폭정에 반란을 위해 그의 부인들을 데리고 도망갔다. 그에 분노한 임모탄은 군대를 이끌고 퓨리오사를 뒤쫓고, 군대의 워보이들 중 한 명인 눅스는 맥스를 피주머니로 매달고 같이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영화는 본격적으로 전투의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중에 레이저 콜라 자동차도 등장하며, 기가 호스 차랑도 등장한다. 사령관이었던 퓨리오사가 탔던 차는 전투 트럭이었다. 매드맥스의 팬들은 다양한 전투 차량들을 직접 영화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영화에서 유명했던 눅스카 그리고 두프 왜건 차량도 등장했다. 두프 왜건 차량은 바퀴 달린 음향 카마겟돈으로 전자기타의 화염방사기와 메탈 음악으로 워보이들에게 광기를 불어넣어 주는 협작자이자 행사차량이다. 이외에도 버기, 엘비스, 크랭키 프랭크, 뷰익, 맥, 플로우보이 등 다양한 전투 차량들이 많이 등장한다.
영화에 대한 평가들
이동진 평론가는 매드맥스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몰입감과 순도가 높으면서 뛰어난 액션으로 극 전체를 끌고 가는 영화' . 이동진 평론가는 평론가들에게 있어서도 상당히 대단한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이 매드맥스에 대해 이렇게 호평을 했다. 또한 인상 깊었던 다른 평가로는 '모래와 불과 금속의 발레'라는 평가였다. 모래와 불과 금속이라는 단어에서 얼마나 거칠고 액션이 넘치는지 이해가 되었다면, 발레라는 표현을 통해서 섬세함과 정교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감정으로도 정말 맞는 표현이었던 것 같다. 70세의 거장이 노련하게 만든 뛰어난 작품이었다. 영화의 예고편에서도 엄청난 액션을 느낄 수 있었는데, 2시간의 러닝타임동안 가득 차서 넘칠듯한 남성미 넘치는 액션인 줄을 몰랐었다. 또한 다양한 평가 사이트들에서도 2015년에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로 꼽히기도 했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대단했고, 국내에서도 매드맥스를 원래 알고 있던 마니아들에겐 큰 의미의 대단한 작품이 있다. 대한민국에선 악의 연대기 영화 이후로 2주 동안 1위를 하다가 샌 아드레아스 영화에게 1위를 빼앗겼다. 매드맥스를 아직 보지 못했거나, 볼 예정인 사람들에겐 단단히 준비하라고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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