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 / 2023. 3. 31.

<500일의 썸머> 정보 및 우리가 모두 아는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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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썸머> 정보

영화 '500일의 썸머'는 2010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이다. 바로 로맨틱 코미디물인 것을 알 수 있다. 영화의 감독은 '마크 웹'이 담당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500일의 썸머'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있다. 또한 여러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 감독도 했었다. 유명한 가수인 '마룬 5', '그린 데이'의 뮤직 비디오를 담당하기도 했었다. 영화에는 '조셉 고든레빗', '조이 데이셔넬'이 출연했다. '조셉 고든레빗'의 대표 작품으로는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링컨',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돈 존'이 있다. '조셉 고든 레빗'은 '500일의 썸머' 이전에는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배우가 아니었지만, 영화 촬영 이후 유명한 배우가 되었다. '조이 데이셔넬'의 대표작으로는 '예스맨', '뉴 걸', '심슨 가족'이 있다. 영화는 2009년 08월 07일에 미국에서 먼저 개봉됐다. 이후에 2010년 01월 21일에 대한민국에서 개봉했다. 한국에서 너무 인기가 많은 나머지 2번이나 더 추가 개봉했다. 2016년 06월 28일에 첫 번째 재개봉을 했고, 2021년 05월 26일에 두 번째 재개봉이 있었다. 영화의 상영시간은 95분으로 요즘의 영화와 비교했을 때 짧은 편이다. 제작비로는 750만 달러가 쓰였다. 상당히 적은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이 32,391,374 달러이므로 상당히 흥행에 성공했다.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은 60,800,444 달러이다. 

<500일의 썸머> 줄거리, 우리가 모두 아는 썸머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하기 전에 영화에 대한 인기를 먼저 설명해야 할 것 같다. 영화 개봉 이후로 '썸머 효과'라는 말이 생겼다. '썸머 효과'란 매력적인 여자 주인공 효과를 애기한 것인데 여자 주인공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알바하는 모습이 영화에서 보여진 뒤, 아이스크림 매출이 많이 상승했다고 한다. 영화에서 여자 주인공이 버스를 자주 타고 다니는데, 그 효과로 버스 승객이 정말로 많이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여자 주인공이 임대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현실에서도 '썸머 효과'에 맞게 아파트 임대 가격도 많이 합리적으로 조정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500일의 썸머'인 여자 주인공이 매력적인 역할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남자 주인공에게 어느 순간 여자 주인공이 등장한다. 남자 주인공은 적극적으로 여자 주인공에게 어필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영화의 시작은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둘 사이가 좋아지다가, 구속받기 싫어하는 여자 주인공의 성격 때문에 헤어지게 된다. 그러다가도 운명적으로 둘은 다시 만나게 되고 또다시 헤어짐을 반복하게 된다. 그러면서 남자 주인공의 사랑은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어간다. 

<500일의 썸머> 후기

영화 평가 전문업체인 메타 크리틱에서 메타스코어 100점 만점 중 76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로튼 토마토스에선 신선도에 85점을 줬다. 관객들은 84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가 중 인상 깊었던 평가가 있다. '영화는 노력이 아닌 우연이 운명이 되는 것'이라는 평가였다. 노력해서도 사랑을 만들 수 있지만, 사랑이 완벽해지기 위해선 운명과 같은 우연이 있어야 함을 잘 설명한 글인 것 같았다. 영화에서도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애기가 대부분이지만, 그들의 사랑에 있어서 우연이 운명과 같이 보이는 장면들이 많이 보였었다. 그걸 제대로 평가한 평론가의 글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가장 인상 깊은 평가로 뽑게 되었다. 또 '500일의 썸머'가 특별한 이유는 영화에 대한 남자 주인공의 시점과 여자 주인공의 시점에 대한 관람객들의 생각이 다 다르다는 것이다. 남자 주인공의 시점으로는 남자는 상당히 직설적으로 여자 주인공에게 다가가는 반면 여자 주인공은 자주 회피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여자 주인공의 시점으로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사랑을 확인하면서 사랑을 쌓아가는 스타일인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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