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 / 2023. 3. 25. 23:59

<인사이드 아웃> 우리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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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 아웃 소개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감독은 '피트 닥터'이다. '피트 닥터'의 다른 작품으로는 '몬스터 주식회사', '업', '소울' 등이 있다. 음악은 '마이클 지아키노'가 담당했다. '마이클 지아키노'가 담당했던 다른 작품들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인크레더블 2', '코코', '닥터 스트레인지' 등이 있다. 모두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작품들이다. 그의 실력이 대단함을 알 수 있다. 영화의 미국에서 개봉일은 2015년 06월 19일이다. 대한민국에서의 개봉일은 2015년 07월 09일이다. 영화의 상영시간은 94분으로 1시간 34분에 해당한다.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긴 편에 해당한다. 제작비로는 175,000,000 달러가 쓰였다.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은 356,921,711 달러이다.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은 858,848,019 달러이다.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들 중에서 '인사이드 아웃'은 '몬스터 대학교' 영화 이후로 개봉했다. '몬스터 대학교' 이후로 '인사이드 아웃'이 개봉하고 그 이후에 '굿 다이노' 영화가 개봉했다. 픽사의 1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2013년에 개봉한 '몬스터 대학교' 이후로 2년 만에 개봉한 영화였다. '토이 스토리 2' 이후로 5년 만에 극장에서 IMAX 3D로 상영된 픽사 영화라고 한다. 또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대단한 작품이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에는 노미네이트가 되어 작품성을 널리 알렸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줄거리, 우리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영화는 모든 사람들 머릿속에 존재 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가 보이면서 시작된다. 그곳에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 영화의 여자 주인공인 '라일리'가 등장하는데, 그녀는 최근에 이사를 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여러 감정들이 바쁘게 움직인다. 여자 주인공이 감정을 느끼는 것은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과 같은 감정들이 활동을 하면, 주인공은 해당 감정을 느끼게 된다. 슬픔이가 활동을 하게 되면 주인공은 우울해지고 슬퍼해지고 무기력해진다. 반면에 기쁨이가 움직이면 활발해지고 자주 웃고 좋은 추억들만 생각하게 된다. 기쁨이는 주인공이 매일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에 항상 좋은 추억, 항상 좋은 기억을 만들도록 다른 감정들을 통제한다. 주인공이 슬픔에 빠지지 않도록 슬픔이를 가둬놓기도 하고, 슬픔이에게 다른 업무를 줘서 슬픔이가 활동하지 못하도록 제한한다. 하지만 그런 기쁨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슬픔을 느끼게 되면서 영화의 내용이 시작된다. 슬픔을 느끼게 된 주인공은 악몽을 꾸고, 가출을 하는 등 비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이런 주인공의 행동을 바로 잡기 위한 기쁨이의 노력이 주인공을 바꾸게 된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평가

영화 평가 전문 업체인 메타 크리틱에서 메타 스코어 100점 만점 중 94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로튼 토마토에선 신선도에 98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높은 평가와 달리 야후 재팬에선 5점 만점 중 3.67점으로 영화를 평가했다. 네이버 영화에선 관람객들이 10점 만점 중 9.04점으로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기자 및 평론가들은 10점 만점 중 7.88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로 평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평가평 중  인상깊은 평가평이 있었다. 많은 지브리 영화를 만든 '미야카지 하야오' 감독의 평가였는데, '피트 닥터' 감독의 딸에 대한 애정을 높이 평가한 게 인상적이었다.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이 없었다면 이렇게 인상 깊은 영화는 나오지 못했을 거라는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극찬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머릿속의 감정들에 인격을 부여하여 사람과 같이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우리의 감정들은 머릿속에서 주체적으로 사람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게 내가 감정의 주인이 아닌, 감정이 나의 주인임을 느끼게 해 줬다. 또한 감정과 나는 서로 별개가 아닌, 같이 공존하여 상호작용을 해야 함을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감정을 의인화 한 작품은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나왔었다. 하지만 '인사이드 아웃'은 어린 여자 소녀가 가족 관계에 대해서 감정을 다루는 것이 새로운 접근 방법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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