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줄거리, 소년에서 청년으로의 성장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정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 홈커밍부터 감독이었던 존 왓츠 감독이 지휘했다. 영화의 촬영 기간은 2020년 10월 06일부터 2021년 03월 26일까지 진행됐다. 영화는 대한민국에서 2021년 12월 15일에 개봉했다. 미국에선 2021년 12월 17일에 개봉했다. 한국에서 2일이나 먼저 개봉했다. 그리고 확장판은 2022년 9월 01일에 미국에서 먼저 개봉했다. 대한민국에서의 확장판 개봉일은 2022년 10월 05일이다. 상영시간은 148분으로 2시간 28분이다. 제작비에는 1억 8,000만 달러가 쓰였으며, 마케팅비로는 2억 200만 달러가 쓰였다.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은 $1,921,847,111 달러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은 $814,115,070 달러이다. 대한민국에선 7,582,851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줄거리, 어른이 되어가는 소년

영화의 시작은 반가운 데일리 뷰글의 J.조나 제임슨 편집장으로 시작한다.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밝혀지고, 살인범으로 지목당한다. 그렇게 스파이더맨과 그의 친구들은 언론의 관심을 많이 받게 되고 대학입시까지 위태로워진다. 친구들을 위해 닥터스트레인지를 찾아가게 되고, 모든 기억을 지워달라는 요청을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스파이더맨의 요청대로 주문을 외우는 중, 스파이더맨의 방해로 인해 멀티버스가 흔들리게 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바로 잡으려 하고 스파이더맨은 지키려고 한다. 그러면서 그의 오래된 빌런들도 등장하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소년의 스파이더맨이 청년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희생과 고통을 통해 한층 더 성인으로 변해갔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평가

소년에서 청년으로의 스파이더맨 성장 스토리였다. 가난하고 외롭지만 선을 향해 꾸준히 달려가는 캐릭터의 본성을 스파이더맨은 마침내 회복한다. 멀티버스라는 설정을 통해, 다른 세상의 스파이더맨들은 한 곳에 모은게 인상적이었다.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가 함께 나와서 가슴 뭉클한 장면을 많이 만들었다. 빌런을 대하는 스파이더맨의 선한 태도를 통해 스파이더맨의 본질을 알 수 있었다. 스파이더맨의 희생과 그의 성장 스토리를 2시간에 잘 담았다. 오랜만에 만난 빌런들의 얼굴은 반갑기도 하고, 큰 선물 같았다. 세명의 스파이더맨이 함께 오래된 친구 같은 빌런들과 싸우는 장면은 명장면이었다. 각 스토리에서의 메인 장면들도 보이고 한 영화를 통해 세편의 영화를 본 것 같았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운드트랙

스파이더맨의 음악 감독인 마이클 지아키노가 사운드트랙을 담당했다. 마이클 지아키노의 Intro to Fake News, World's Worst Freindly Neighbor, Damage Control, Being a Spider Bites, Gone in a Flash, All Spell Breaks Loose, Otto Trouble, Strange Bedfellows, Sling vs Bling, Octo Gone, No Good Deed, Exit Through the Lobby가 있다. 추가적으로 A Doom with a View, Spider Baiting, Liberty Parlance, Monster Smash, Arc Reactor, Shield of Pain, Goblin His Inner Demons, Forger Me Knots, Peter Parker Picked a Perilously Precarious Profession, Arachnoveture가 있다. Arachnoventure는 엔딩 credit에 나온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흥행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TOP 10안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7위이다. 19억 2,184만 달러로 7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의 성적에 걸맞게, 2021년도 박스오피스 1위이다. 전 세계적으로 1,917,430,023 달러를 벌었으며 국가순으론 북미에선 814,115,070 달러를 벌었다. 그 다음으로는 영국에서 115,054,387 달러를 벌었다. 그다음으로는 멕시코, 대한민국,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독일, 브라질, 스페인, 인도 순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지금의 성적으로는 모든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흥행기록이다. MCU 솔로 영화 중에선 1위이다. 2위는 블랙 팬서이다. 북미 박스 오피스에선 무려 6주나 1위를 했다. 이런 것을 봐서는 영화의 개봉시기도 흥행에 중요한 것 같다. 같은 마블 영화라도 앞이나 뒤에 어떤 영화가 개봉했냐에 따라서 1위를 얼마나 하느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