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정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감독은 제임스 건 감독이 맡았다. 그의 이전 작품으로는 무비 43, 슈퍼, 슬리더, 롤리러브 새벽의 저주 영화가 있다. 제임스 건의 특이사항으로는 그의 동생인 숀 건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나오는 로켓의 모션 캡쳐와 라바저스 일원인 크래글린 역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형제가 같이 작품을 만들었다는 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DC 스튜디오의 CEO인 것으로 알고 있다. 영화의 촬영 기간은 2013년 07월 09일부터 2013년 10월 11일까지 진행됐다. 상영 시간은 122분으로 2시간 2분에 해당한다. 대한민국에서의 개봉일은 2014년 07월 31일이고, 미국에서의 개봉일은 2014년 08월 01일이다. 특이하게 이번엔 2일이 아닌 1일 차이로 개봉했다. 제작비에는 1억 7,000만 달러가 쓰였다. 마케팅비로는 1억 4,700만 달러가 쓰였다.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은 $773,350,147 달러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은 $333,718,600 달러이다. 대한민국에서의 총 관객수는 1,344,599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평가, 히어로 범죄자들
제일 인상깊었던 평가는 롭 워커의 평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말하는 너구리인 로켓이 우는 것에 사람이 감동하게 만들 수 있는 영화라면 정말로 대단한 인상 깊은 영화라고 말했다. 또한 쥬라기 시리즈로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또한 이렇게 말했다. 슈퍼맨, 아이언맨도 좋지만 가장 인상 깊게 한 슈퍼 히어로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고 평가했다. 영화 속에서도 너무 진지하지 않게 코미디를 잘 섞었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선한 사람들이 아닌 범죄자 출신의 인물들이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도 신선하다. 그리고 유명한 올드팝 노래들을 잘 활용했다는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사운드트랙을 지금도 찾아서 듣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흥행
영화의 한국에의 흥행은 좋지 못했다. 개봉한 국가들 중에서 흥행 1위를 한 번도 하지 못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고 했다. 영화는 2014년에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캔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엑스맨: 데이지 오브 퓨처 패스트 보다도 인기가 많이 월드와이드 3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MCU 세계관의 영화인지도 몰랐다는 평가와 함께, 기존에 마블 영화에서 봤던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이 출연하지 않아 관람을 하지 않은 관객들도 꽤 있었다. 이후에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알아본 관객들도 있었다고 한다. 2014년엔 개봉한 코믹스 히어로 영화에서 1위에 등극할 정도로 대단히 흥행한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사운드트랙
음악 감독인 타일러 베이츠가 사운드트랙을 담당했다. 총 29개의 노래가 이번 영화에 담겼다. 그중에서Black Tears는 title곡으로 쓰였다. 타이틀 곡 이후에도 Morag, The Final Battle Begins, Plasma Ball, Quill's Big Retreat, To the Stars, Ronan's Theme, Everyone's an idiot, What a Bunch of A-Holes, Busted, The New Meat, The Destroyer, Sanctuary, The Kyln Escape가 있다. 또 다른 노래로는 Don;'t Mess With My Walkman, The Great Companion, The Road to Knowwhere, The Collectror, Ronan's Arrival, The Pod Chase, Sacrifice, We All Got Dead People, The Ballad of the Nova Corps, Groot Spores, Guardians United, The Big Blast, Groot Cocoon, Citizens Unite, A Nova Upgrade가 있다. 다양하게 많은 노래가 이번 영화에 담겼다. 타일러 베이츠 감독의 노래 덕분에도 영화가 많이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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