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청년도약계좌 신청방법 및 가입 꿀팁 4줄 요약!

안녕하세요 2023년 06월부터 가입이 가능한 청년도약계좌에 다들 관심이 많으실 거예요. 요즘 너무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 내용 자세하고 간결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좋은 정보 많이 얻으시길 바랍니다.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으면서 생활비를 빼고 나면 남는 게 없다는 불만이 커졌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제 월급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한 푼 모으기도 쉽지 않습니다. 특히 소득 수준이 높지 않은 청년들은 먼지가 쌓여 먼지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정부는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청년 도약 계좌"를 도입했습니다. 5년 동안 매달 70만 원까지 내면 최대 5천만 원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일반 적금보다 금리가 높게 적용될 뿐 아니라 정부 출연금에서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는 6월 15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는 청년도약통장 가입 조건과 최대 혜택을 받기 위해 가입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청년희망적금을 해지하고 양도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글을 자세히 읽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청년도약계좌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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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sc.go.kr/no010101/80198

보도자료 - 위원회 소식 - 알림마당 - 금융위원회

 

청년도약계좌 금리

 

6월 14일, 각 은행의 청년 도약 계좌의 최종 금리가 마침내 발표되었습니다. 11개 시중은행이 가입할 수 있고, 함께 받을 수 있는 최고금리는 '6.0%'로 정해져 있는데, 은행마다 우대금리 조건이 있어 최고금리를 받을 곳을 제대로 골라야 합니다.

청년도약통장의 금리는 크게 1. 기본금리(3년 고정), 2.소득우대금리,3.은행별 가산우대금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기본금리는 3.8~4.5%로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③은행별 가산 우대 금리도 조금씩 다릅니다. 기본금리가 낮은 은행은 은행별로 추가 우대금리를 올릴 수 있고,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연 6.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③은행별 가산금리는 은행이 제시하는 '조건'을 충족할 때 적용되기 때문에 그 내용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은행마다 급여이체, 카드사용, 마케팅동의, 자동이체 실적 등 조건이 있어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각 은행이 제시한 요구사항을 잘 살펴보고 알맞은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셔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조건은 은행별로 비교하여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우대금리는 소득 수준이 기준보다 낮은 청년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모든 은행은 0.5%p로 동일합니다. ▲총 급여 2,400만 원 이하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에 추가되는 종합소득은 1,600만 원 이하 ▲연말정산되는 사업소득은 1,600만 원 이하입니다.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ᄀ본 5년 내내 기본요금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고시된 기본금리는 가입 후 3년간 고정금리로 적용되며, 이후 한국은행이 정한 기준금리 수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은행의 청년 도약 계좌 기본 금리가 5.5%라면, 이는 현재 기준 금리 3.5%에 A 은행의 추가 금리 2%를 더한 것입니다. 기준금리가 3년 후 2.5%로 낮아지면 A은행 청년도약통장의 기본금리는 당시 2.5%, 가산금리는 2% 수준인 4.5%로 낮아집니다.

청년도약계좌 은행별 우대금리 조건

청년도약계좌 농협은행

청년도약계좌 신한은행

청년도약계좌 우리은행

청년도약계좌 하나은행

청년도약계좌 IBK은행

청년도약계좌 KB국민은행

청년도약계좌 대구은행

청년도약계좌 부산은행

청년도약계좌 광주은행

청년도약계좌 전북은행

청년도약계좌 경남은행

적금을 낼 때마다 내는 금액에 비례해 이자뿐 아니라 '정부기여금'도 쌓입니다. 개인의 총급여가 낮을수록 적립률이 높아집니다. 총급여액이 2,400만 원 미만이면 지급액의 6%, 3,600만 원 미만이면 지급액의 4.6%가 지급됩니다. 다만 급여 수준별 지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총급여가 2,400만 원인 청년의 경우 월 납입액 중 최대 40만 원까지만 기여금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매달 받을 수 있는 최대 정부 출연금은 40만 원의 6%인 2만 4천 원입니다. 70만 원을 전액 납부하더라도 소득구간의 출연금 지급 한도액에 한해 정부 출연금이 누적됩니다. 매달 많은 금액을 쏟아붓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정부 출연금 지원 한도에 맞춰 지급액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소득 수준별 정부 기여금 지원 기준

청년도약계좌 소득 수준별 정부기여금 지원 기준

청년도약계좌 가입 기준

청년도약통장은 근로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들을 위한 것입니다. 군 복무를 마친 청년은 최장 6년까지 연장됩니다. 군 복무 기간에 따라 40세도 입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전년도의 확정소득을 기준으로 소득요건도 충족되어야 합니다. 가입대상자의 총급여액은 6천만원 미만, 가구소득 중위수는 180% 미만이어야 합니다. 전체 가구원의 월 총소득이 기준치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1인 가구의 경우 세전 월 소득이 374만 원, 2인 가구 622만 원, 3인 가구 798만 원, 4인 가구 972만 원을 넘지 않습니다. 총급여가 6천만 원 이상, 7천5백만 원 미만이라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 출연금은 지원되지 않고, 이자율 15.4%만 비과세 됩니다. 가입일을 기준으로 개인소득에 대한 정비심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토 결과에 따라 정부기여금 지급액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총급여가 6천만 원을 초과하면 다음 심사 때까지 정부 출연이 중단됩니다. 회원가입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매월 접수됩니다. 출시 후 첫 5 영업일(6월 15일~21일)에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 청약접수가 진행됩니다. 회원가입은 생년월일과 상관없이 22일과 23일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각 은행 앱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서류 없이 개인소득 확인, 가계소득 확인 등의 절차만 거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