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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산·조산·자궁외임신 증상과 원인, 임산부가 알아야 할 응급 신호

by 알두쓸모 2026.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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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의 질병

여러 가지 신체 변화를 겪는 임신부는 질병에 쉽게 노출됩니다.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바로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자연유산

임신 5개월 이전에 유산되는 자연유산의 비율은 전체 임신의 약 10~20% 정도이며, 이 중 대부분은 임신 12주 이전에 발생합니다.

태아가 일찍 자궁 내에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 태아는 건강하지만 자궁이 약하거나 모체에 이상이 있어서 유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산 시 증상은 없을 수도 있고 복통이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임신 초기부터 진찰을 꾸준히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한 번 유산을 경험했다면 다음 임신 전에 담당 의사와 미리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산

임신 기간을 기준으로 임신 5개월(20주)을 지나 만삭(37주)이 되기 전에 분만하는 것을 조산이라고 합니다.

조기에 분만한 신생아는 호흡곤란이 오는 경우가 흔해 산소 치료나 인공호흡기 등 여러 보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연 조산의 원인은 주로 조기 진통, 조기 양막 파수이며, 임산부나 태아의 내과적 혹은 산과적 문제로 인해 이른 시기에 분만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감염, 자궁의 기형, 임신부의 생활습관 등 수많은 요인들이 조산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이나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조산 증상이 있는 경우 꼭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자궁외임신

자궁외임신은 수정란이 정상 자궁 내에 자리 잡지 못하고 나팔관 같은 곳에 착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월경이 예정일보다 늦어지며 임신의 징후가 있는 듯하다가 피가 여러 날 비치고, 갑자기 또는 서서히 복통이 발생하거나 엉덩이와 자궁이 빠지는 것 같은 통증이 옵니다.

자궁외임신은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예정일보다 월경이 늦어지거나 자가 임신 테스트기로 양성을 확인했다면 1~2주 이내로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야 놓치지 않고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의 출혈

임신 초기의 소량 출혈은 종종 있을 수 있고, 이 경우 대부분 임신은 문제없이 잘 진행됩니다.

그러나 출혈량이 많거나 임신 기간 내내 지속되는 경우에는 유산, 조산, 자궁외임신, 포상기태,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외에 심한 급만성 염증이나 자궁암까지 있을 수 있으므로 출혈 시에는 질 내 세척을 하지 말고 즉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난산

다태아(쌍둥이)나 태아의 위치가 나쁜 경우, 양수과다증, 거대아(당뇨병이 있을 경우) 또는 협골반(통뼈) 등이 의심될 때에는 X선 골반 촬영 등을 통해 난산에 적절히 대처하여야 합니다.

공연한 걱정은 금물이며 진찰을 받고 의사의 충고에 협조하여 해결해야 합니다.


임신오조 (Hyperemesis Gravidarum)

임신오조는 입덧이 지나치게 심하여 음식을 전혀 먹을 수 없고 계속 구토를 하는 증상이 임신 4개월이 지나서도 계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수분과 영양 부족으로 여러 가지 전신 증상과 신경 증상이 합병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다운증후군 (Down Syndrome)

21번 염색체가 정상인보다 하나 더 많은 3개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21번 염색체의 비정상적인 복제로 인해 발생하는 유전적 장애입니다.

이는 부모에게서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태아의 세포 분열 도중에 생기는 이상으로 인한 돌연변이 현상입니다.

다운증후군 출생아는 저체중, 저신장, 지능장애, 근기능 저하, 단두, 단지, 선천성 심질환, 소화관 기형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현재 신생아 600~700명당 1명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임신중독증 (Preeclampsia)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을 말합니다.

임신 전부터 고혈압이 있거나 임신 20주 이전에 고혈압이 발견되는 경우는 만성 고혈압, 임신 20주 이후에 새로 고혈압이 발견되고 출산 후에 정상화되는 경우를 임신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임신중독증 중 전자간증은 고혈압과 함께 단백뇨, 혈소판 감소, 간 기능 저하, 신장 기능 악화 등이 동반된 상태입니다.

더 진행되어 산모의 경련이나 발작이 이어지면 자간증이라고 합니다.

태반 및 태아로의 혈류 공급에 장애가 발생하여 태아 성장부전 또는 태아 사망을 유발하기도 하며, 임신부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젊은 초산부 또는 고령, 과체중, 다태임신 임산부 등에게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과 만성 고혈압이 합병되었을 때에는 철저한 의사의 산전·산후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증상은 몸이 붓고 혈압이 상승하며 단백뇨가 나오는 것입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두통, 시야 장애, 명치 부위의 불편함이나 답답한 느낌, 소변량 감소, 부종 및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주기적인 산전 및 산후 진찰을 통해 일찍 발견하고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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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병

정의

임신 중에 발생하거나 처음 발견된 당뇨병

검사 시기

임신 6~7개월(24~28주)에 경구 당부하 검사를 시행합니다.

약 2시간 정도 금식 후 포도당 시약을 복용하고 1시간 후에 채혈하여 검사합니다.

채혈 결과에 이상이 있을 경우 2차로 확진 검사를 시행합니다.

8시간 이상 공복 후 내원하여 채혈한 뒤, 포도당 시약을 마신 후 1시간 단위로 총 3회 채혈하여 검사합니다.

발생 빈도

3~4%

결과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산모는 정상 산모에 비해 선천성 기형 발생 위험이 2~4배 높습니다.

이로 인해 심장 질환, 중추신경계 기형, 심각한 태아 및 산모 손상, 거대아로 인한 난산과 제왕절개, 자궁 내 태아 사망 및 조산, 감염, 임신성 고혈압(임신중독증), 산후출혈, 신생아 황달, 주산기 사망률 증가, 양수과다증, 저칼슘증, 저혈당증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심장병

임신 중에는 전체적으로 혈류가 증가하고 심장에 부담도 늘어나기 때문에 평소에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심장병도 임신과 출산 시기에 악화되어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임신 중절이나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해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풍진(Rubella)

구분내용
원인 토가바이러스
전염방법 감염된 사람의 기침을 통해 배출된 분비물이 공기 중에 떠돌다가 다른 사람이 그 공기를 흡입함으로써 전염됩니다.
잠복기 14일~21일(환자와 접촉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
증상 약간의 미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를 보이면서 귀 뒤쪽이 부어오릅니다. 3~4일이 지나면 얼굴에서부터 전신으로 퍼지는 좁쌀 같은 반점이 나타났다가 3일쯤 후에 자연히 소실됩니다.
합병증 대부분은 큰 합병증 없이 자연스럽게 상태가 호전되지만, 가끔 신경염, 관절염, 뇌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 일반인들에게는 위와 같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병이지만 임산부(특히 임신 3개월 이내)가 감염되면 아이에게 백내장, 심장질환, 정신지체 등을 초래하는 선천성 풍진증후군이라는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방책 우리나라는 경우 생후 15개월에 홍역, 볼거리와 함께 풍진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여자인 경우 15세경에 추가 접종이 필요합니다. 임신 준비 기간에 산전검사를 시행해서 풍진 항체가 없으면 풍진 예방접종을 추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풍진 접종 후 1개월간 피임을 해야 합니다.
산모의 경우 임신 중 풍진 예방접종은 금지하고 있으며, 풍진 환자와 접촉한 산모는 반드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임신중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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